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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0d5

대물잡어가 가진 헝그리 장비 -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요즘은 카메라들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미러리스, 풀프레임 등등 좋은 바디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와~~아~ 하는 사진들이 많이들 보이더군요.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제가 가진 Dslr은 K100D super 라는 펜탁스 장비였습니다. 회사 상사분이 펜탁스 바디를 보유중이셨고, 그 바디로 찍은 사진을 보고 정말 진한 색감에 반했고, 또 40mm 리밋 렌즈의 예쁜 모습에 반해서 중고로 구매를 했었죠. 당시에 가졌던 하이엔드급 캐논 똑딱이를 버리고 쨍하고, 배경흐림 기능이 있는 Dslr을 써보고 싶어서 질렀더랍니다. 그리고나서 약 6000여장의 사진을 찍었고(파일명 기준) 얼마전에 K100D 를 입양 보냈습니다. 뭐 잘쓰고는 있었고, .. 2012. 2. 10.
설 명절을 보내고 남은 사진들 설을 지나고 와서 카메라를 보니 대략 200여장에 가까운 사진들이 찍혀 있더군요. 뭐 이리 많이도 찍은건지는 모르겠으나, K100D super 에서 GX20 으로 바꾸고 나서 적응 기간중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찍은게 정말 많습니다. 비가 오는 설 전날 입니다. 마당에 있는 소나무 잎에서 물방울들이 방울 방울 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사실 눈이 오다가 비로 바뀐것 입니다. 눈 녹은 물입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더 컸던 ‘매순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입니다. ‘쮸쮸’ 라는 개가 또 있긴한데, 매순이를 더 좋아하는군요.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서 노력중인 아들입니다. 몰입모드죠. 꿈틀거리고 미끄덩 거리는게 뭐가 좋다고. 쮸쮸 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건 뭐 ‘초상권 침해야’ 하는 듯이 마구 짖는군요.. 2012. 1. 25.
님의 뒷모습만 보이네~ 오천항 낚시를 갔다가 찍게된 사진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도전을 해봤으나 제카메라의 느린 오토포커싱으로는 잡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메뉴얼 포커싱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가시는 님의 뒷모습만을 찍을수 있었네요 2010. 5. 5.
끈질긴 생명력.. 저는 집에서 앞베란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고 수납등 외에는 쓸일이 없죠. 가끔 물청소 하는 수준입니다. 이번주에 화분에 물을 좀 주려는데 우수구 옆에 새로운 식구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끼와 이름모를 풀입니다. 앞베란다에 물도 잘 안쓰는데 어디서 왔니? 물어봐바야 대답은 없지만 신기했습니다 . 끈질기게도 여기에 자리를 틀었구나 싶었죠 잡초이겠지만 새로운 식구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주고 그냥 두었습니다. 오늘따라 해가 쨔~안 하게 들어오네요. 2010. 4. 4.
흐린날의 기억.... 흐린날... 해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가운데, 옅은 연무속으로 도심의 전기줄 위로 떨어져가는 해를 보면서 ...... 웬지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찍어봤습니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여러장의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두장중에 한장만 올려봅니다.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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