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omas1 새로운 토마스와 친구들 - HARVEY 요즘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가 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울고 하길래, 잘 다녀오면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해서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하비가 그 장난감이죠. 하비는 구조기관차로 선로를복구하거나, 탈선한 기차를 끌어올리는 일을 하는 기관차 입니다. 원래를 스펜서를 사달라고 했지만 마트에 스펜서가 없네요.^^ 그래서 하비를 사줬습니다. 그만 사줘야지 !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자기도 찍는다고 합니다. 아래 하비 사진은 아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하비가 어지간히 마음에 드나 봅니다. 기차길을 만들고 그위를 달리는 기관차들의 모습입니다. 건전지 상태에 따라서 속도가 다르네요... 건전지가 다 되면 아이는 '고쳐줘야 겠다' 하면서 드라이버를 달라고 합니다. 저랑 같이 고쳐주곤 하.. 2010.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