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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줌3

황조롱이??? 매?? 지난 주말 아침에 눈을 뜨니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뭔일인가 싶어서 밖을 내다보니 이렇다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는 새들소리에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보니 갑자기 아파트 앞돈 옥상 난간으로 새한마리가 날아옵니다. 황조롱이 인거 같아서 카메라를 가지고 찍었는데, 250mm 로는 어림도없네요. 크롭을 해봤습니다. 황조롱이가 맞는군요. 그런데 이 황조롱이가 나타났다고 새들이 그렇게 시끄럽나? 싶은게 이상할정도로 다른 새들 소리가 컸습니다. 황조롱이가 고개를 돌리고 다른곳을 보는데.. 앗! 한마리가 더 날라오는군요. 멋있게 착지를 한다음에. 옆에 앉아서 뭔가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서로 떠들더니.. 휙! 가버립니다. 다시금 옥상에 나타난 황조롱이... 이날 거의 .. 2010. 8. 31.
봄이 왔으니 바쁘게 움직여야죠 겨울동안 어디에 숨어있던 벌들이 이제야 나와서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봄인줄 알았다가 꽃샘추위에 고생했었는데, 이제 바쁘게 날개짓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진달래에 앉으려는 벌입니다. 바빠보이네요. 앵두꽃에 앉아서 뒤적뒤적 거리는 벌입니다. 진달래꽃 벌과는 다른 벌입니다. 이놈은 달에 꽃가루가 많이 묻었더군요 가까이가는데모 가만히 앉아서 자기 할일 하는 벌입니다. 자 이제 저도 열심히 일좀 해야겠습니다. 2010. 4. 5.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제 카메라는 K100D super 와 40mm limit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18-250 전천후 줌렌즈 입니다. 처음에 구입은 중고로 k100d 바디와 40리밋을 마련했었는데, 줌에대한 갈망이 깊어가면서 18-250을 삼성껄로 구매했습니다. 전천후 줌 답게 폭넓은 범위를 커버하죠. 요즘은 바디캡이 되어버린 녀석입니다. 새사진, 바다사진 풍경, 야외에서는 무조건 이녀석을 사용하죠.^^ 스트로보가 구비가 되면 실내도 어느정도는 커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40리밋 역시 멋진 사진을 뽑아주는 렌즈죠. 단 조리개가 2.8 이라는 한계때문에 35/2를 검토중입니다. 실내에서 약간 부족한 모습이나. 그래도 역시나 멋있는 놈입니다. 제가 펜탁스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바로 40리밋 에 반해서죠, Dslr을 한.. 201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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