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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2

끈질긴 생명력과 결실들 지난 4월에 집 베란다에서 피어난 끈질긴 생명력에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베란다 우수구 수체구멍 핀 작은 잡초였는데, 그냥 식구로 인정해주고 했다는 글이었죠 * 지난글보기 끈질긴 생명력.. ▲ 우수구 옆에 핀 잡초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풀이었습니다. 그당시 화분도 없고, 아이가 신기해하고 해서 그냥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하고 생각나면 물도좀 주고했었습니다. 오늘 아침 튼이와 함께 방울토마토 물을 주기로했었는데, 튼이가 와! 아빠, 꽃이 이뻐요~이러는겁니다. 방울토마토 꽃이 이뻐봐야 얼마나 이쁘겠어..싶은마음에 얼른 물을 주고 출근해야겠다 싶어서 베란다로 향했습니다. 조링에 물을 받는데 자꾸 밑을 보라는 아이말에 밑을보니 글쎄, 예쁜 노란 꽃이 피어있네요 ▲ 우수관 옆에 핀꽃. 아침햋살에 너무나 이쁜 노.. 2010. 6. 9.
끈질긴 생명력.. 저는 집에서 앞베란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고 수납등 외에는 쓸일이 없죠. 가끔 물청소 하는 수준입니다. 이번주에 화분에 물을 좀 주려는데 우수구 옆에 새로운 식구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끼와 이름모를 풀입니다. 앞베란다에 물도 잘 안쓰는데 어디서 왔니? 물어봐바야 대답은 없지만 신기했습니다 . 끈질기게도 여기에 자리를 틀었구나 싶었죠 잡초이겠지만 새로운 식구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주고 그냥 두었습니다. 오늘따라 해가 쨔~안 하게 들어오네요. 201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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