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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5

올해도 어김없는 꽝! 조행기. 요즘 밤마다 해루질을 다니거나, 해루질 장비 DIY를 하거나 하는 등으로 블로그에 관리에 매우 소홀합니다. 뭐에 하나빠지면 다른걸 돌아보지 못하는 제 성격탓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재밌는 일이 생겼다는 것이지요. 한참 지난 조행기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감성돔 시즌을 노리고 서천 홍원항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의 손가락은 그냥 한번 눌러주세요.~^^~ 새벽 4시경. 홍원항은 새벽인지 아침인지 모르게 환한 빛들이 보입니다. 매년 2회 이상을 찾는 홍원항 바다낚시 입니다. 꽝을 쳐도 이곳만 오게 됩니다. 홍원항의 낚시점 몇군데를 다녀봤으나, 이곳이 제일 정감이 가서 이곳만 찾게 되네요. 출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부랴부랴 밑밥을 준비합니다. 4시20분 배는 오늘의 포인트인 연도로 향합니다.. 2013. 6. 30.
일상에 찌든 몸에 아드레날린 가득 충전시켜준 감성돔!! 날씨가 더워지고, 일도 많고, 일도 안되고.^^ 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열심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봐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여하튼! 맘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일상에 찌들어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뭔가의 돌파구를 찾고자 과감하게 회사에 휴가를 쓰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마눌님도 평상시에 제가 헐떡 거리는걸 보고는 군말없이 보내주더군요.^^ 새벽에 일어났는데, 덥습니다. 조용 조용 준비물을 들고서는 차로 향합니다. 차에 올라 시동을 걸고 보니! 헉! 소리가 나는군요. 습도도 높고, 온도도 27도 입니다. 처음에 시동을 걸었을때는 29도 살짝 주행을 하니 27도로 내려갑니다. 헉! 소리 납니다. 열대야 군요. 낚시를 하러 간곳은 충남 서천에 있는 연도 입니다. 제 블.. 2012. 7. 24.
지난 포스팅 - 2010년 6월 19일 연도에서 사고치다 한동안 포스팅을 쉬면서 밀렸던 포스팅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자 합니다. 포스팅은 쉬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하겠지 싶어서 사진은 조금씩 계속 찍어뒀었는데 그 언젠가를 이제 시작해야겠네요. 여름이 다가오는 초입. 2010년 6월 19일. 또 다시 연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회사의 동료였었던 분들이 다 온다는 소식에 마눌님을 졸라서 가게되었죠. 총 4명이 가기로 했었는데, 한분이 출항전날에 그만 회사에 일이생겨서 취소하고 대물잡어,최조사님,풍조사님 이렇게 3명이서 단촐한 출조를 합니다. 혼자만 맨얼굴 드러내기 뭐해서같이 스마일로 처리합니다. 가운데 분이 최조사님입니다. 작년에 1타 1피로 5연타석 감성돔을 뽑아내신 실력자이시죠. 오른쪽 풍조사님이야 종종 나오시는 분이니 패스! 이날은 3시 30분에 .. 2010. 7. 9.
5월 29일 연도 조행기 아~ 밀린 포스팅의 압박이여~^^ 그래도 흔적을 남긴다는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때는 2010년 5월 29일! 7물! 사리때 입니다. 장소는 연도(군산) 모끝 포인트 ★ 연도 조행기 다른글 2010/02/26 2009.6.18 연도 조행기- 네이버 이사중 출조점은 홍원항바다낚시 입니다. (http://www.hongwonhang.co.kr/) 늦어도 4시까지 낚시점으로 오라는 사장님의 말에 따라서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한 새벽 3시 30분쯤 되니 처음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ㅡㅡ; 깜짝놀랐습니다. "예? 여보세요?" , "홍원인데요~ 어디쯤오시나요?" 헉! 낚시점에서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 전화는 처음받아봤습니다. 여하튼 낚시점에 도착! 출항수속을 하고 밑밥을 준비하고 계산하고 너무 너무 .. 2010. 5. 31.
2009.6.18 연도 조행기- 네이버 이사중 아~~분다던 바람이 안분다고 해서 ..부랴부랴 잡은 연도행..^^ 물론 휴가를 쓰고 ... 출조자는 자놀이(대물잡어), 風조사님, 崔우성돔 이렇게 3명.^^ 배타는 날이면 잠을 못잔다.ㅡㅡ; 이날도 결국 1시간 가량만 자고 ..더이상 잠이 안와서 .. 그냥 새벽 1시에 서천으로 출발.. 배는 4시 30분 출발 예정.. 수욜날(17일) 부랴부랴 예약을 한 서천 라이브 피싱(http://www.igofishing.co.kr/). 침선 나가는 배편에 같이 타고나간다.^^ 연도 도착.. 방파제 1팀. 밑으로 돌아서 중간즈음 부자(父子) 1팀. 주욱 돌아서 위 사진의 왼쪽 최상단 모끝(?) 우리가 내렸다. 위 사진의 발가락 같은 모냥이 모끝 포인트. 맨왼쪽에 먼저온사람 둘 , 그옆 중간 발꼬락 끝발꼬락 모양에 우..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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