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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2

햄스터는 '이'갈이중 시간이 흘러 흘러 햄스터가 집에 온지도 석달 정도 되어갑니다. 처음에 5cm 정도 되던 녀석들이 두배 이상 커졌네요.그래도 귀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낮에는 항상 졸린 눈을 하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졸릴때는 위 사진처럼 졸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사람 소리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스트레스 받나?? 햄스터의 이빨을 보고 무서워 하던 딸.그런데 어느덧 먹이를 줘 보겠다고 하면서 해바라기 씨를 손으로 주기까지 하네요. 햄스터들은 손으로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는 바로 볼주머니에 저장을 하더군요.제가 어렸을때 키웠던 다람쥐와 같은 행동을 하는데.. 볼 주머니가 있는 설치류들은 비슷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리주고 저리줘도 와서 다 받아먹는 녀석들..이녀석들을 보는 재미로 아들.. 2017. 1. 5.
햄스터 귀엽긴 하네요. 딱 1주일전에 햄스터를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커져버린것 같습니다. 주변이 시끄러우면 잠을 자고, 조용하면 나와서 놀고, 먹고하네요. 아직 핸들링은 안되는 상태인데, 커버렸으니. 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햄스터의 노는 모습 몇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동영상 편집은 서툴러서 목소리들이 마구잡이로 들어갔네요.^^ 큰아이 작은 아이 할것 없이 좋아하는 모습에 아빠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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