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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3

지금 가보면 딱 좋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충남 보령을 서식지로 하고있는 저는 대천해수욕장이 개장을 하면 해수욕장을 거의 찾지않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6월1일부터 개장을 했네요. 조기개장이라는데.... 딱 요맘때 까지만 다닙니다.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특히나 아들이 좋아하는 분수도 볼수 있고 광장 주변 해수욕장에서는 간단한 공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맘때를 제일 좋아합니다. 지난 주말 저녁에 분수광장을 찾았습니다. 주로 중장년 층들이 많이있었습니다. 분수도 나오고 있었구요.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할때 즈음입니다. 이곳 분수는 음악에 맞춰서 이퀄라이저 처럼 움직이는 분수라서 아이들이 신기하지 마냥 뛰어다니며 좋아라하고, 나이든 사람들도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광장 뒷편 해수욕장에서는 섹소폰 연주회에서 작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 2012. 6. 19.
여름을 기다리는 대천해수욕장. - 분수광장 여름하면 바다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서울에서도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은 항상 젊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거리죠. 하지만 요맘때 해수욕장은 정말 썰렁합니다. 한겨울보다 사람들이 더 없는 편입니다. 4월이 넘어가면 MT 다 OT 다 하면서 대학생들로 분비지만, 딱! 지금 3월에는 정말 썰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맘때 부터 6월달까지 대천 해수욕장을 잘 찾는 편입니다.^^ 한가하게 바다도 보고 날이 좀더 따뜻해지면, 바다에도 들어가고, 아들과 모래 놀이도 하고 등등이죠. 지난 주말은 바람은 조금 불지만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튼튼이가 집에 오고나서 집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한 아들이 답답해 하는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바람도 쐬고, 운동도 좀 시킬 겸 자전거를 싣고, 바다로 향했습.. 2012. 3. 15.
대천에는 야한 식당이 있다. 올해 봄입니다. 아니군요. 여름으로 넘억나는 시기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근처에는 야한 식당이 있습니다.^^ 분수광장에서 분수를 보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덕에 자주 분수광장을 찾곤하는데, 올해 6월달에 발견했습니다. 야.한.식.당. 물뚝배기, 해장국등을 파는식당인데 이름이 야한이라니..^^ 한참을 웃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가야한식당입니다. 가보지는 않은 식당이지만 대천해수욕장 분수의 광장 뒷편으로보면 보이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밥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혹시 압니까?! 야.한 맛이 날지..ㅋㅋ 201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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