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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루어2

1년만에 보는 물고기! 올해들어 아직까지는 비늘달린 물고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도전을 할까 고민하는데. 어제 오늘 대략 500km를 운전하고 집에 들어오니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쉬자!” 라고 마음을 먹고 대략 오후 다섯시경.. “오늘은 안가???” 헉! 이게 왠일입니까! 자애롭고, 인자롭고, 넓은 마음의 소유자! 마눌님이 오늘은 안가냐고 묻네요. 잠깐 고민을 하다가, “잠깐 갔다올께!” 바로 고고씽입니다. 보름전 : 낚시하고파 설레는 맘 달래러~ 배스탐사 대략 보름전 꽝을 쳤었죠. 그래도 희망은 안버립니다. 보름전 꽝친 포인트 부터 훑어보는데, 바람이 예술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석축을 다 돌았으나 꽝! 시간은 흘러 흘러 가고.. 포인트 이동. 위사진에서 보면 빨간색 방향으로 물이 흘러가고, 하늘색 원안이 포인트.. 2012. 4. 1.
봄나물을 캐고, 배스를 잡으러.. 오늘은 날이 흐렸으나, 봄나물을 캤다. ◆ 봄나물을 캐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인근에 있는 배스포인트에 들렸다. 오후에 약간에 비가와서 큰기대는 하지 않고, 캐스팅 연습이나 한다는생각에 잠깐들려봤다. 포인트 앞에서 본 저수지 풍경이다. 배수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았기에 만수위를 보이고 있었고, 연안으로 배스들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배스들이 너무 여유롭다. 오후 5시경에 도착했는데 피딩타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조용한 표면상태와 물속에 있는 배스 녀석들 역시 사람이 근접해도 놀라지도 않고, 유유자적이다. 작년만해도 발소리에 숨어버리던 녀석들이었는데 올해는 뭔가 변화가 있나보다. 다리밑 포인트를 공략하기위해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이런 누가와서 약 20~25cm 의 배스들을 타작을했다..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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