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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2

아이들과 함께할 햄스터 들이기 약 20여년즘 햄스터를 잠깐 키워봤었습니다. 하지만 관리 소홀로 먼길을 보내야 했었죠. 그런데 요즘 큰 아이 학교에서 아이들 사이에 햄스터 키우기가 유행이가 봅니다. 햄스터는 쉽게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제 기억에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집에 반려동물도 없고, 애완동물도 없고 해서 아이들 정서상 작은 동물이 함께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햄스터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우선 필요한 물품을 알아봤습니다. 리빙박스나, 기타 플라스틱 박스에 브리딩을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햄스터를 키운다면 리빙박스를 이용하겠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녀석들이라 케이지를 준비했습니다. 마트에서는 조금 사악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으나, 인터넷에서는 위와 같은 사이즈의 케이지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케이지.. 2016. 11. 21.
어항에 새로운 식구가 늘었습니다. - CRS 아들을 위해서 시작한 물생활이 점점 저의 취미로 굳어져 갑니다. 이것도 중독인것 같습니다. 낚시나, 담배의 중독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중독이네요. 여하튼 원래 메인항에는 알플과, 체리새우만 있었는데 CRS가 키우고 싶어서 몇마리 분양받았습니다. CRS에는 등급이 나눠져 있는데 저는 입문용으로 B등급~ S 등급까지 레드,검정,갈색 이렇게 섞여있는 개체를 분양받았습니다. 택배로 CRS를 받았으나, 죽은놈 하나 없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약간의 탈색은 보이는 군요. 여하튼 CRS를 집으로 가져와 물도 맞춰주고, 분위기도 바꿔주고 해서 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가만히 숨어있던 새우들이 조금씩 활동범위를 넓혀가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이쁘더군요.^^ 체리새우와는 다른 느낌이 있는.. 201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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