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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8

낚시는 못하고~ 노을 사진만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서류작업 부터 출고작업에... 새벽부터 일하느라 정신이 없는 하루.. 퇴근시간은 칼같이!!! 지키고 싶었으나... 이미 한시간 가량 늦은 퇴근 시간.. 짬낚이다! 하고 바다로! 그러나 바람이 부네요... 공기가 너무 맑아, 수평선이 보이고 해가 넘어가는 시간! 부랴부랴 차로이동해서 DSLR을 꺼내옵니다. 렌즈는 70-210. 아무런 필터도 없이 찍기에는 어렵네요. 210mm 로 찍은 사진인데 ~ 아쉽습니다... 어느덧 중간까지 내려앉은 태양. 정말 다 내려가는데 10분이 채 안걸리더군요. 오메가 촬영을 하시는 분들 대단! 카메라 수평은 안맞고~ 핀도 나가고~ 바람은 쎄서 흔들리고~난리도 아닙니다. 차라리 폰으로 동영상을 찍을껄!!! GIF로 만들어 봤습니다. 버스트샷으로 .. 2022. 8. 23.
노을이 이쁜날 해루질. . 노을이 이쁜 저녁입니다. 지난 주말. 해루질 물때가 되었기에, 해루질을 하러 가봅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지나는 길에, 수많은 차량들이 보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와 상관없이 놀러오신 분들 같은데요. 솔직히 겁이 나더군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대천해수욕장에 몰려왔습니다. 저야, 사람이 없는 곳을 좋아하는 해루질러라. 여하튼 노을이 엄청 예뻤습니다. 해루질 포인트 너머로 보이는 붉은 노을.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벌써 해루질을 하러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해루질 물때가 해떨어질때 걸리면, 참 좋습니다. 노을 보면서 하는 해루질은 정말 즐겁거든요. 그런데 바다는 심상찮습니다. 너울이 보이네요. 몇년전 해루질을 하면서 너울이 머리위로 지나간 적이 있어서, 죽을 뻔한 기억이 있는 장소라... 오늘의 .. 2021. 7. 26.
지난 주말 대천해수욕장 노을 지금 보령에서는 머드 축제가 한창입니다 때마침 장마도 끝이나고 날도 덥네요. 지난주말 사람이 없는 곳으로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사진한장 찍어 봤습니다 예쁜 노을과 시원한 바다와 멋진 총각 처녀들을 구경하고자 하면 대천해수욕장이 짱이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7. 18.
대천해수욕장 노을과 파도 포토웍스로 레벨/콘트라스트/색감 살짝 조정했습니다. 조정하고나니 처음봤더니 그 모습과 거의 유사한거 같습니다. 보는모습 그대로 찍으려면 카메라가 좋아야 할까요?? 내공이 좋아야 할까요? 2010. 8. 14.
떨어지는 해.. 지난 금요일 바람이 쐬고 싶다고하는 마눌님과 튼이와 함께, 차를몰고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하던길에 바다위로 떨어지려고 하는 해를 보았습니다. 순간~ 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는 장면이었죠. 붉디 붉은 태양이 바다위 그리 멀지않은곳에서 동그란 모습을 하고서는 아래로 아래로, 눈에 보일만큼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순간 '어떻게 저 모습을 담아야 할까? ' 라는 생각이 들었고 손이 가는데로 마구잡이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할 만한 사진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자연이 선물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이가 '햇님이가 떨어지고 있네~~" 이런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에도 살포시 웃음을 지어볼수 있었네요. 2010. 6. 6.
보리밭과 저녁노을 퇴근길에 밭이 있는데 보리가 심어져있는걸 며칠째 보면서 사진한장 찍어야지,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면서도 통 못찍다가 오늘에서야 한장 찍어봤습니다. 짙은 녹색이던 보리들이 이제 조금씩 노란 빛을 띄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도 한마리 보이더군요. 노린재 같은데 빨간색이라 독특해서 한장찍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해가 만들어내는노을입니다. 조금늦어서 해의 모습은 담지못하고 노을만담아봤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렌즈에 얼룩이져있네요. 사진마다 동일부근에 얼룩이져서 나왔습니다. 한동안 똑딱이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런것도 몰랐네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사물을 다른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쌓이면 더 멋진 모습을 .. 2010. 5. 27.
해가 떠있을때 퇴근하다!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대로 일을 못해서 야근도하고, 사고를 쳐서 뒷수습도하고, 그냥 쉬고 싶어서 좀 쉬다보면 어느덧 해가 떨어져있네요. 오늘도 역시 다들 퇴근하는 시간이 넘어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퇴근길에 해가있습니다. 다른날 보다는 조금 일찍나온거죠. 신호대기를 하면서 떨어지는 태양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500미리 이상의 렌즈가 있었으면 오늘같은 날은 태양의 오메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주에도 해보고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주말에 푸~욱 좀 쉬어야 겠으나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ㅇ ㅔ ㅎ ㅕ~ 2010. 4. 23.
2009.09.22 석양 사진입니다. 작년 K100D super 를 처음사고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만난 석양이었습니다. 어떻게 찍어야 할지, 무엇을 담야할지 허둥지둥 거리다가 무조건 누른 셔터에 담긴 사진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40mm ltd. F2.8 로 삼각대로 없이 찍었으나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올해도 크게 달라진 바는 없으나, 조리개 조절/셔터스피드 조절은 할줄 아니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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