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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118

CAD 명령어 모음 오래간만에 포스팅합니다. 더위와 비로 인해서 낚시를 쉬고, 개인적으로 바쁜나날(?)을 보내다보니.. 블로그 관리에 소홀해 지네요. 잠시 눈치보면서 포스팅 하나 하고 갑니다. 요즘 자놀이의 놀이감은 '오토캐드' 입니다. 나름 재미있더군요. 한 4년전에 잠깐 손맛만 보고 말았는데 다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익숙치가 않아서 버벅거립니다. 명령어도 몰라서 한개한개 찾기 귀찮아서 이곳저곳에 떠돌던 명령어를 정리했습니다. A,B,C 등의 알파벳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첨부파일로 올려둘테니 원하시는 분들은 쓰시면 되겠네요 ...아.. 댓글한개 정도는 달아주는 쎈스 부탁드립니다. 원본파일은 (lock)cad command.xls 입니다. 읽기전용으로 쓰기 락을 걸어뒀습니다. 쉬트락도 걸까했는데 너무 치.. 2010. 4. 29.
장례식장에 서면.. 제가 며칠간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지금 장례식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처 할아버님이 아흔(90)이 넘는 나이로 월요일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가집에 와있기 때문에 포스팅이 뜸한것이지요. 지금은 발인제를 앞두고 아이가 집에서 자고있어서 잠시 들어왔다가 포스팅합니다. 우선 장례식장에서 보면 항상 좀 찡한 기분이 듭니다.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천수를 누리신 분들도 조금이라도 더 사셔서 손주들 재롱도 좀 보시고 하시지... . . 등등 많은 생각이 들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친구는 많아야 한다.! 입니다. 지금 제가 가있는 장례식장 맞은편 장례식장은 아이가 어린상주가 있는데 화환한개 없이 너무나 썰렁합니다. 장례식장이 썰렁한 것 만큼 보기 않좋은것도 없는거 같습니.. 2010. 4. 28.
해가 떠있을때 퇴근하다!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대로 일을 못해서 야근도하고, 사고를 쳐서 뒷수습도하고, 그냥 쉬고 싶어서 좀 쉬다보면 어느덧 해가 떨어져있네요. 오늘도 역시 다들 퇴근하는 시간이 넘어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퇴근길에 해가있습니다. 다른날 보다는 조금 일찍나온거죠. 신호대기를 하면서 떨어지는 태양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500미리 이상의 렌즈가 있었으면 오늘같은 날은 태양의 오메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주에도 해보고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주말에 푸~욱 좀 쉬어야 겠으나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ㅇ ㅔ ㅎ ㅕ~ 2010. 4. 23.
택배왔습니다. 보낸이 : 레뷰 한참 일하고 자리에 와보니 메신져 창에 정문 보안실에서 메세지를 보냈더군요. 택배왔습니다. ????? 따로 구매한 물건이없어서 올 택배가 없는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퇴근길에 보안실에 들려 택배를 수령하고 보니 revu 라고 되어있네요^^ 집에와서 개봉해 봤습니다. 이쁜 핑크색 박스안에 조그마한 박스가 한개더 아~ 이게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그 컵인가 보다! 라는 직감이.. 이쁜 빨간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 한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국!화!차. 빈컵만 보내기 보다는 차 티백한개 같이 넣어줘서 보내주는 레뷰의 쎈쓰가 좋네요 바로 컵을 씻어서 국화차 한잔 타봈습니다. 이쁘장하고 적당한 사이즈에 국화꽃 세송이를 띄워서 국화차를 타봤습니다. 좋네요. 고마워요 REVU~ 2010. 4. 23.
아~ 피곤하다. 취중진담...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먹는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그러나 술취한 분위기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취했다면 오케이! 퇴근후 마트에 들렸다가 맥주를 한병샀습니다. 마트에 가는길에 BEER 이라고 써진 간판을 보고 아~ 맥주 딱 500한잔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히 장보는 가운데 한병 샀습니다. 보통은 카스 캔을 먹는데 요 카스 레몬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집에있는 바나나 두개와 홀짝 마셨습니다. 마시자 마자 온옴에 알콜기운이 쫘~악 퍼집니다. 술을 한잔만 먹어도 온몸이 붉어지는 저로서는 이정도면 기분좋게 마실수 있는 양입니다. 요즘 몸과마음이 조금은 피곤한 상태인데, 오늘은 요 맥주 한병으로 기분 좋게 잠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퇴근후 아이의 재롱도 봤고, 단돈.. 2010. 4. 20.
입맛을 잃어버렸다면?? 봄나물을... 오늘은 처가 식구들이 집근처에 오신다고 해서 갔다가 일정에 없던 봄나물을 캤다. 머위/미나리/쑥/달래/민들레 ... 많다. 먼저 머위 라고 불리는 나물 네이버 백과사전 : 머위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 2010. 4. 18.
집에서 노는 HDD 활용해보자 저에게는 예전부터 써오던 안쓰는 하드들이 몇개 있습니다. EIDE 가 부분이네요 노트북용 하드도 한개 있는데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습니다. 버리기도 뭐하고 가지고 있기도 뭐하고 해서 놔두고 놔두고 하다가 이렇게 쌓인것이지요. 몇개는 백업용으로 컴퓨터 내부에있고 나머지는 저렇게 쌓아두는데~ 어디 쓸곳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외장하드를 케이스를 한개 살까하다가 발견한 아이템 입니다. EIDE ~ SATA1 까지 다 USB로 인식을 시켜서 외장하드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 입니다. 외장파워가 한개있고(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타입을 쓸수있는 파워연결선과, 하드케이블 블럭이 보입니다. EIDE(노트북용포함)와 SATA를 지원합니다. 실제 써보니 모두모두 잘 인식을 하더군요. 이제 연결을 해보았습.. 2010. 4. 15.
독감!,못! 조심합시다. 지금 저는 독감 상태입니다. 4/8~4/9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4/10 조금은 심한 몸살기운이 같이 있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아이 몸도 뜨겁고 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아이는 목이 약간 부어서 열이 난것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집을 다니면서 계속 낫고 걸리고를 반복중입니다. 이제 제 차례. 증상을 말했더니 다른때는 그렇게 자세히 관찰을 안하는것같던 의사선생님이 목/귀/코 다 훑어봅니다. "요즘 이 지역에 성인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 초기인데, 주사하고 약하고 처방해드릴께요" 독감이랍니다.ㅡㅡ; 그래서 어제 주사/약 처방받고 집에와서 급격한 오한과 현기증 몸살증상과 찢어지는듯한 목구멍을 부여잡고 약먹고 잤습니다. 그리고나서 오후에 아이방을 만들어 준것이지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몸이 삐리리 합니다... 2010. 4. 12.
저의 피곤은 ....... 모 CF의 카피중 '우리 그이는 제 뽀뽀한방이면 피로가 싹...' 이라는 카피가 있죠 그동안 회사일을 띄엄띄엄하다가 저번주 이번주 좀 빡시게 돌고 있습니다. 힘든일은 아니지만, 좀 지쳐가네요. 오늘 퇴근후 집에 빨리 왔습니다.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퍼져있더군요 얼마전 구입한 직화구이 오븐입니다. 삽겹살,닭다리,감자,고구마,장어,옥수수 등 안구어 지는게 없을정도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정말 편안한 도구죠. 그런데 밑받침이 없을경우 가스렌지 위에서 넘어가는 수가있습니다. 한번 넘어간적이 있는데, 위험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받침을 안샀군요. 저안에 뭔가가 들어있는거 갔습니다.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삼!겹!살! 자글자글 기름이 떨어지고 있었고, 고소하게 잘구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걸 찍는걸 보더니 웃더군요. 제.. 2010. 4. 9.
남들도 다하는 유선 릴리즈 만들기. 제 카메라는 펜탁스 K100D super 입니다. 요즘 야경찍는것을 좋아하는데 릴리즈가 없어서 한개 살까하다가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말에 도전해봤습니다. 재료는 3극 핸드폰이어폰이 있어야 하나 4극짜리를 아시는 분이 줘서 그걸로 도전해봤습니다. 우선 재료가 되는 핸드폰 이어폰 입니다. 3극이 필요하지만 잘 넣어주면 쓸수있기에 이걸로 도전합니다. 스위치는 원터치 스위치가 회사에 있어서 버리는 놈을 몇개 줏어왔습니다. 제가 가진 4극이어폰의 전선구분은 녹색 : 접지 빨간색 : 반셔터 검정색 : 셔터 황색 : 아무것도 아님 으로 되어있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이어폰을 카메라에 꽂아두고서 한개씩 쇼트를 시켜보면 됩니다. 그리고보통 일반적으로 녹색이 접지입니다.) 원터치 스위치에 라인작업을 합니다. 저는 벌브모.. 2010. 4. 9.
어찌하여~ 또다시 문자가 날라오는겁니까?! 오늘 민주당 당원 탈당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개인정보를 다 바꿨습니다. 선거철!? 왜 밤늦게 전화하시는지. 그리고.. 그런데 왜! 저녁에 메세지가 또 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이 문자는 오늘 개인정보에서 SMS 안받음으로 변경해놓고 나서 저녁때 온 문자입니다. 이 문자는 어제 밤에 와서 바로 수신거부 번호에 전화를 걸어서 ARS로 수신거부한 문자입니다. 이번호 역시 수신거부를 한 문자입니다. 이 번호 역시 수신거부를 한 문자입니다. (사진은 특정후보에 대한 안티처럼 보일수 있기에 후보명과 개인 전화번호는 지웠습니다.) 이렇게 주욱 보면 저는 4/5~4/7 모두 문자수신후에 수신거부 통화를 ARS로 접수를 했으나 지속적으로 문자가 오고있습니다. 그리고 당원 탈당을 결심하게 한 전화는 어제밤 10시경에 온.. 2010. 4. 7.
선거철!? 왜 밤늦게 전화하시는지. 그리고.. 6월2일 지자체장 선거를 앞두고 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책홍보문자메세지, 여론조사전화, 당원대회메세지 등 휴대폰으로 각종 스팸성 문자/전화가 옵니다. 제가 정치나 이런데 관심이 덜하기도 하지만 현재 연락이 오는 메세지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지역도 아닌곳의 선거정보들이 오고있는것이지요 저는 현재 민주당(www.minjoo.kr) 당원으로 등록이 되있습니다. 제가 등록한것도 아니고 예전에 아시는 분이 출마하시는데 연락한번 할테니 연락처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등록이 되어있더군요. 저한테 피해오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뒀었는데, 요즘 피해라고 느낄정도로 전화/문자 에 시달립니다. 어제 저녁에는 밤 10시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를 재우려고 같이 누워있던 시간이었고, 아이가 막 잠드려.. 201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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