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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65

보리밭과 저녁노을 퇴근길에 밭이 있는데 보리가 심어져있는걸 며칠째 보면서 사진한장 찍어야지,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면서도 통 못찍다가 오늘에서야 한장 찍어봤습니다. 짙은 녹색이던 보리들이 이제 조금씩 노란 빛을 띄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도 한마리 보이더군요. 노린재 같은데 빨간색이라 독특해서 한장찍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해가 만들어내는노을입니다. 조금늦어서 해의 모습은 담지못하고 노을만담아봤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렌즈에 얼룩이져있네요. 사진마다 동일부근에 얼룩이져서 나왔습니다. 한동안 똑딱이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런것도 몰랐네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사물을 다른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쌓이면 더 멋진 모습을 .. 2010. 5. 27.
님의 뒷모습만 보이네~ 오천항 낚시를 갔다가 찍게된 사진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도전을 해봤으나 제카메라의 느린 오토포커싱으로는 잡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메뉴얼 포커싱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가시는 님의 뒷모습만을 찍을수 있었네요 2010. 5. 5.
어디를 향해가는지. 작년에 카메라를 사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애벌레가 벽에 붙어서 어딘가로 계속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10. 4. 19.
만개한 벚꽃~ 이곳 충남 보령에 벚꽃길중 한곳입니다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피었습니다. 보령댐으로 가는 벚꽃길만 이렇게 많이 피었고, 아마도 다음주면 모든곳이다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 4. 18.
대천시내 야경 대천시내가 참 좁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아내가 구워준 맛있는 삼겹살과 아이의 춤사위에 보답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성주산 위에서 내려다본 충남 보령의 시내 모습입니다.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게 빛이 별로 없죠. 이번 야경 촬영은 어제만든 릴리즈를 사용해서 촬영해봤습니다. ◆ 남들도 다하는 유선릴리즈 만들기 이게 보령시내의 90%이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참 좁고 빛도 적죠.^^ 조금 당겨봤습니다. 홈플러스도 보이고, 로터리도 보입니다. 오른쪽 아파트 단지들 쪽으로 포커싱을 옮겨봤습니다. 저 불빛들중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꽤 됩니다. 야경에 또 도전을 하면서 점점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비록 찍을만한 피사체가 많지 않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0. 4. 9.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벗꽃이 아침에 출근할때만해도 보이지 않던 벗꽃이 퇴근하고 들어오는길에 보니 피어있습니다.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서 찍어봤는데, 빛이많이 들어왔네요. 이번주말을 지나면 벗꽃이 만개할거 같습니다.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2010. 4. 8.
봄이 왔으니 바쁘게 움직여야죠 겨울동안 어디에 숨어있던 벌들이 이제야 나와서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봄인줄 알았다가 꽃샘추위에 고생했었는데, 이제 바쁘게 날개짓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진달래에 앉으려는 벌입니다. 바빠보이네요. 앵두꽃에 앉아서 뒤적뒤적 거리는 벌입니다. 진달래꽃 벌과는 다른 벌입니다. 이놈은 달에 꽃가루가 많이 묻었더군요 가까이가는데모 가만히 앉아서 자기 할일 하는 벌입니다. 자 이제 저도 열심히 일좀 해야겠습니다. 2010. 4. 5.
수선화. 주말 봄 햇볕에 부끄러운듯이 노란 얼굴을 드러낸 수선화가 보였습니다. 2010. 4. 5.
야경에 도전하다! - 대천 구철길 다리 항상 쨍! 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빛갈라짐도 보고싶고 밤에 사진도 찍어보고 싶고 그랬던거죠.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지나가던 길에 다리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대천역을 옮기면서 구철길을 개조한 다리입니다. 빛갈라짐이 보입니다. 예전에 테스트한 봐로는 제 바디와 렌즈구성에는 F13~F16정도가 빛갈라짐이 이쁘더군요 그래도 기존의 사진들 보다는 이쁜 야경이 촬영되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바디를 세로로 세워봤습니다. 노출시간도 좀 줄여봤습니다. 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오네요 카메라는 그대로 두고 노출시간을 조금더 늘려봤습니다. 역시 노출시간을 조금더 늘려봤습니다. 이렇게 야경도전을 해봤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근접 야경이었는데 나름 만족할 만한 성과입니다. 항상.. 2010. 4. 2.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제 카메라는 K100D super 와 40mm limit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18-250 전천후 줌렌즈 입니다. 처음에 구입은 중고로 k100d 바디와 40리밋을 마련했었는데, 줌에대한 갈망이 깊어가면서 18-250을 삼성껄로 구매했습니다. 전천후 줌 답게 폭넓은 범위를 커버하죠. 요즘은 바디캡이 되어버린 녀석입니다. 새사진, 바다사진 풍경, 야외에서는 무조건 이녀석을 사용하죠.^^ 스트로보가 구비가 되면 실내도 어느정도는 커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40리밋 역시 멋진 사진을 뽑아주는 렌즈죠. 단 조리개가 2.8 이라는 한계때문에 35/2를 검토중입니다. 실내에서 약간 부족한 모습이나. 그래도 역시나 멋있는 놈입니다. 제가 펜탁스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바로 40리밋 에 반해서죠, Dslr을 한.. 2010. 3. 30.
외로운 갈매기 뒷모습 바다위 부표위에 홀로 외로히 앉아있는 갈매기 뒷보습 입니다. 다들 날라서 다른곳으로 가는데 혼자만 계속 서있더군요. 외로워 보였습니다. 2010. 3. 29.
쨍하고 맑은 푸른 하늘 푸른하늘을 필터 없이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찍었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블루 입니다. 봄이오면서 맑은 하늘이 많이 많이 보여야 하는데, 눈/비/황사 에 맑은 하늘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주말에 잠깐 맑은 하늘을 보여줬을때 아주 빨리 찍어봤습니다. 쨍한 하늘 처럼 앞으로 모든일이 쨍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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