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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체험

삼나무 식탁-주문제작

by 대물잡어^^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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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결혼을 하면서 구입을 했던 식탁을 다른 곳으로 보낸지 몇달이 되었었습니다.
넓어진 거실과 부엌을 보면서 아들이 제일 좋아했었죠.

그 썰렁함을 채우기 위해서 아일랜드 형 식탁을 주문했습니다. 그게 이번주말에 왔네요.

예전에 아이의 장나감 정리함과 책장을 구입한 곳에서 또 구매를 한것이죠.^^ 역시 삼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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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책장과 장난감 정리함에서는 아직도 진한 삼나무 향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나무 식탁과 정리장, 계단식 전면책장이 한번에 들어오니 삼나무향이 정말 진하게 납니다.^^

식탁입니다. 원래는 윗판이 그냥 아무것도 없이 요청을 했었는데, 이번에 타일을 넣은 디자인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이걸로 해주셨네요.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 수동렌즈를 가지고 사진을 찍다보니 핀이 약간 나간것 같은데, 정말 깔끔합니다.^^

식탁 상판 두께는 24T 동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닥 지지대에는 산책로 마크가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처리가 되서 둥글둥글합니다.

제품보러가기 - 산책로

2인용의자와 1인용 의자 입니다.  역시나 삼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80kg 이 넘는 제가 앉아도 삐그덕 거림없이 안정적이네요.^^/
2인용 의자 1개의 1인용 의자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제작 중간에 높이가 식탁에 비해 낮은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그냥 진행해 달라고 했더니 역시나 좀 낮네요.^^ 쿠션을 깔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전면 책장입니다.

유치원이나 이런곳에 보면 있는 전면 책장입니다. 가정용은 아닌 사이즈 입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칸칸 간격이 넓습니다. 넓게한 이유가 항상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도 넣어두는 다기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지금은 또봇 X,Y 와 책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후기를 한번도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렌지대 겸 정리장입니다. 원래 있던 MDF 렌지대는 치워버리고, 이걸로 가져다 놨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ㅡㅡ 역시나 수동렌즈는 힘들어요.)
원래를 앞에 빗살무늬가 아니고 투명 또는 불투명이었는데, 산책로 홈페이지를 보다가 이게 이쁠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역시나 깔끔하게 나왔네요.

서랍 손잡이가 없습니다. ^^ 서랍을 열어보니 두가지 형태의 손잡이가 있더군요. 주물로 된것과 원목을 다듬은 손잡이.
장착을 하고나서 보니 원목 가구니까 그냥 원목으로 당첨했습니다.



손잡이를 달아놓은 모습입니다. 역시나 없을때 보다는 훨씬 이쁘네요. 간단한 볼트만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배치가 된 식탁자, 렌지대 입니다. 의자 한개는 아이의 식탁의자로 대치가 되있습니다. 마눌님이 흡족해 하는군요.^^

이제 전면책장과, 렌지대를 가지고 집을 좀 정리를 하고 후기를 적어봐야겠네요

제가 구입한 이 제품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더군요.

산책로 홈페이지 가기 http://www.sanchaekro.co.kr/m_mall_detail.php?ps_ctid=06000000&ps_goid=783
산책로 아일랜드 식탁 보기 (이걸로 할까하다가 바꾼겁니다.^^)

흡족해 하는 마눌님을 보니 저도 나름 기쁘네요..^^ 저도 마음에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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