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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ther1974 님 블로그에서 조개탕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그 포스팅을 따라한건 아니고요.^^; 전날 중요한 손님이 집을 방문하셨는데, 약간의 약주를 드셔서 아침에 해장겸 식사겸해서 조개탕을 끓여봤습니다. 전날 대하.전어를 사면서 사장님한테 조금 조개를 얻어왔었죠.
굵은 소금이나 꽃소금으로 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다진마늘과, 대파를 넣어주시면 되고, 취향에 따라서는 양파,무등을 넣어주시면 개운한 맛과 달짝지근한 맛을 같이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도 국물맛은 개운하니 좋았습니다.
아~ 이런 밥한공기 뚝딱하고 껍질만 잔뜩 남았네요.
어제 과음으로 속풀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간단한게 준비할수 있는 라면! 말고 조개탕 한사발 ?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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