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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0ds17

대천(보령) 시내 거의 전부.... 야경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밤에 야경을 찍으려고 갔습니다. 산을 타기에는 밤이 늦어서, 그냥 아파트 옥상으로. 이건 뭐 사진 두장이면 시내 거의 전역이 다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말 대천시내 좁습니다. 2011. 12. 29.
RECOH RIKENON 50mm 1.4 렌즈 요즘은 정말 사진 찍을일도 없습니다. 그냥 똑딱이 들고다니면서 찍는게 편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똑딱이는 뭔가 조금은 부족합니다. 그나마 똑딱이도 바꿔서 좀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허접한 Dslr 이 더 좋긴 합니다. 현상을 위해서라면 Dslr ^^ 요즘 캐논/니콘/펜탁스 할것 없이 모두 신제품들을 꺼내놓고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전 매우 저렴한 세트를 가지고 놀고있죠. 중급기, 고급기 이런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현재 제 카메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시 사진도 찍어보고 하려고 렌즈를 하나 추가해봤습니다. 지난글 보기 :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50미리 f1.4 수동렌즈 입니다. 예전부터 수동 단렌즈를 가지고 싶었는데, 갑자기 불어온 지름신에 그냥 샀습니다. 렌즈.. 2011. 5. 17.
보리밭과 저녁노을 퇴근길에 밭이 있는데 보리가 심어져있는걸 며칠째 보면서 사진한장 찍어야지,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면서도 통 못찍다가 오늘에서야 한장 찍어봤습니다. 짙은 녹색이던 보리들이 이제 조금씩 노란 빛을 띄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도 한마리 보이더군요. 노린재 같은데 빨간색이라 독특해서 한장찍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해가 만들어내는노을입니다. 조금늦어서 해의 모습은 담지못하고 노을만담아봤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렌즈에 얼룩이져있네요. 사진마다 동일부근에 얼룩이져서 나왔습니다. 한동안 똑딱이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런것도 몰랐네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사물을 다른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쌓이면 더 멋진 모습을 .. 2010. 5. 27.
만개한 벚꽃~ 이곳 충남 보령에 벚꽃길중 한곳입니다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피었습니다. 보령댐으로 가는 벚꽃길만 이렇게 많이 피었고, 아마도 다음주면 모든곳이다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 4. 18.
대천시내 야경 대천시내가 참 좁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아내가 구워준 맛있는 삼겹살과 아이의 춤사위에 보답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성주산 위에서 내려다본 충남 보령의 시내 모습입니다.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게 빛이 별로 없죠. 이번 야경 촬영은 어제만든 릴리즈를 사용해서 촬영해봤습니다. ◆ 남들도 다하는 유선릴리즈 만들기 이게 보령시내의 90%이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참 좁고 빛도 적죠.^^ 조금 당겨봤습니다. 홈플러스도 보이고, 로터리도 보입니다. 오른쪽 아파트 단지들 쪽으로 포커싱을 옮겨봤습니다. 저 불빛들중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꽤 됩니다. 야경에 또 도전을 하면서 점점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비록 찍을만한 피사체가 많지 않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0. 4. 9.
남들도 다하는 유선 릴리즈 만들기. 제 카메라는 펜탁스 K100D super 입니다. 요즘 야경찍는것을 좋아하는데 릴리즈가 없어서 한개 살까하다가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말에 도전해봤습니다. 재료는 3극 핸드폰이어폰이 있어야 하나 4극짜리를 아시는 분이 줘서 그걸로 도전해봤습니다. 우선 재료가 되는 핸드폰 이어폰 입니다. 3극이 필요하지만 잘 넣어주면 쓸수있기에 이걸로 도전합니다. 스위치는 원터치 스위치가 회사에 있어서 버리는 놈을 몇개 줏어왔습니다. 제가 가진 4극이어폰의 전선구분은 녹색 : 접지 빨간색 : 반셔터 검정색 : 셔터 황색 : 아무것도 아님 으로 되어있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이어폰을 카메라에 꽂아두고서 한개씩 쇼트를 시켜보면 됩니다. 그리고보통 일반적으로 녹색이 접지입니다.) 원터치 스위치에 라인작업을 합니다. 저는 벌브모.. 2010. 4. 9.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벗꽃이 아침에 출근할때만해도 보이지 않던 벗꽃이 퇴근하고 들어오는길에 보니 피어있습니다.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서 찍어봤는데, 빛이많이 들어왔네요. 이번주말을 지나면 벗꽃이 만개할거 같습니다.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2010. 4. 8.
수선화. 주말 봄 햇볕에 부끄러운듯이 노란 얼굴을 드러낸 수선화가 보였습니다. 2010. 4. 5.
옥천 올갱이 해장국! 이번주는 옥천 금강 올갱이국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구미에 갔다가 대전에 들려서 1박을 하고 옥천으로 올갱이 해장국을 먹으러 간것입니다. 이곳이 원조랍니다. [정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다슬기과에 속한 패류. [형태] 껍데기 높이는 25㎜, 지름 8㎜ 정도가 보통이며, 큰 것은 높이 60㎜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나층(螺層: 나선 모양으로 감겨져 있는 한 층)은 원래 5~6층이나 부식되어 3~4층만 남는다. 체층(體層: 껍데기 주둥이에서 한 바퀴 돌아왔을 때의 가장 큰 한 층)을 비롯한 각 나층에는 가늘고 뚜렷한 가로 주름이 균일하게 나 있으며, 체층에는 11~15개의 줄이 있다. 껍데기 표면은 황갈색으로 2개의 적갈색 띠가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다슬기가 성.. 2010. 4. 4.
야경에 도전하다! - 대천 구철길 다리 항상 쨍! 한 야경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빛갈라짐도 보고싶고 밤에 사진도 찍어보고 싶고 그랬던거죠.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지나가던 길에 다리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대천역을 옮기면서 구철길을 개조한 다리입니다. 빛갈라짐이 보입니다. 예전에 테스트한 봐로는 제 바디와 렌즈구성에는 F13~F16정도가 빛갈라짐이 이쁘더군요 그래도 기존의 사진들 보다는 이쁜 야경이 촬영되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바디를 세로로 세워봤습니다. 노출시간도 좀 줄여봤습니다. 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오네요 카메라는 그대로 두고 노출시간을 조금더 늘려봤습니다. 역시 노출시간을 조금더 늘려봤습니다. 이렇게 야경도전을 해봤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근접 야경이었는데 나름 만족할 만한 성과입니다. 항상.. 2010. 4. 2.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제 카메라는 K100D super 와 40mm limit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18-250 전천후 줌렌즈 입니다. 처음에 구입은 중고로 k100d 바디와 40리밋을 마련했었는데, 줌에대한 갈망이 깊어가면서 18-250을 삼성껄로 구매했습니다. 전천후 줌 답게 폭넓은 범위를 커버하죠. 요즘은 바디캡이 되어버린 녀석입니다. 새사진, 바다사진 풍경, 야외에서는 무조건 이녀석을 사용하죠.^^ 스트로보가 구비가 되면 실내도 어느정도는 커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40리밋 역시 멋진 사진을 뽑아주는 렌즈죠. 단 조리개가 2.8 이라는 한계때문에 35/2를 검토중입니다. 실내에서 약간 부족한 모습이나. 그래도 역시나 멋있는 놈입니다. 제가 펜탁스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바로 40리밋 에 반해서죠, Dslr을 한.. 2010. 3. 30.
흐린날의 기억.... 흐린날... 해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가운데, 옅은 연무속으로 도심의 전기줄 위로 떨어져가는 해를 보면서 ...... 웬지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찍어봤습니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여러장의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두장중에 한장만 올려봅니다.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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