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뇌삼1 산삼에 담긴 장인어른, 장모님 마음. 어제는 현충일. 공휴일 입니다. 물론 숭고한 뜻이 있는 날이긴 하지만 쉬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출근을 했더랬죠. 출근 후에는 간단한 회식까지.^^ 회사원이니 일을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낮에는 잠깐 장인어른, 장모님이 들렸다가 가신다고 하셨는데 사위 얼굴도 못보고 간다고 연락을 하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시라고 붙잡았습니다. 집에오니 밤 9시.^^ 아이들을 다 재우고 나니 10시... 그제서야 한시름 놓고있는데 장모님이 주방에서 뭔가를 준비하시더군요. 바로 회 입니다. 먹다가 보니 생각이 나서 촬영했습니다. 낮에 회를 떠서 다른 곳에 선물을 조금하고, 제가 생각나서 조금 남겨주셨답니다. 갑오징어와, 자연산 광어 회입니다. 배가 불렀으나, 얼른 젓가락을 들고 상앞에 달려들었습니다. 정말 살이 찰지.. 2012.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