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갈이1 햄스터는 '이'갈이중 시간이 흘러 흘러 햄스터가 집에 온지도 석달 정도 되어갑니다. 처음에 5cm 정도 되던 녀석들이 두배 이상 커졌네요.그래도 귀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낮에는 항상 졸린 눈을 하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졸릴때는 위 사진처럼 졸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사람 소리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스트레스 받나?? 햄스터의 이빨을 보고 무서워 하던 딸.그런데 어느덧 먹이를 줘 보겠다고 하면서 해바라기 씨를 손으로 주기까지 하네요. 햄스터들은 손으로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는 바로 볼주머니에 저장을 하더군요.제가 어렸을때 키웠던 다람쥐와 같은 행동을 하는데.. 볼 주머니가 있는 설치류들은 비슷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리주고 저리줘도 와서 다 받아먹는 녀석들..이녀석들을 보는 재미로 아들.. 2017.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