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밤하늘1 서해안 워킹 루어 졸업식(같은 느낌) 지난주 갑작스런 바람에, 바다 수온들이 뚝뚝.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우럭을 좀 잡아보려 보령권, 태안권, 안면권으로 야간에 달려 봤습니다. 보령권. 지지난주 주말이 이후로 고기가 안나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래도 고향이니 달려줘야죠. 포인트는 역시나 갓배. 가깝고,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자주가게 되네요. 멀리 무창포가 보이고, 물색도 나쁘지 않으나, 물이 차가운 상황. 수심이 낮고 사리때 임에도 물이 안 흘러 1/8로 셋팅! 주변을 박박 긁어보지만, 입질도 없고 입질이 들어와도 계속되는 숏바이트. 그러다 겨우 한마리 올린게 20cm 급 우럭. 사진찍고 방생. 한시간 반 정도를 휘둘러 봤으나, 계속 15cm~ 20cm 급 정도만 간간히 입질을 하고, 큰놈들은 아예 입을 닫은 듯.. 202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