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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루어19

정말 이상한 5월.. 꽝 조행기 올해 첫해가 뜬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5월 중순이 후딱 넘어가 버렸습니다. 가는 세월을 못잡아도 즐길줄을 알아야죠.^^ 네. 저는 낚시를 하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며칠전 오천항 부근에 삼치가 들어오고, 대천항 부근에서 갑오징어가 낚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출처 : 씨빙이의 루어낚시 - http://blog.naver.com/spdman7/100128497091 유명한 블로거인 씨빙이 님의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봤습니다. 시장 사이즈 삼치가 잡혔다는 사진을 보고 정말 아~ 봄에도 정말 잡히는구나! 싶었죠. 갑오징어는 증거물은 없고,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 봄철 산란 갑오징어 들로 추정이 되며, 연안에서는 한번도 봄철에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산란하는 어류들을 잡는것이 조금은 걸리긴.. 2011. 5. 22.
배스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바다루어 낚시를 계속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바다에서 루어로 물고기 얼굴한번 못봤으니까요. 생각보다 수온도 차고 바람도 많이불고 해서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런생각도 듭니다. 실력이 절.대.적. 으로 부족하다!!! 다른글 : 2011/04/15 요즘 오천항은 ?! 여하튼 오늘도 역시나 바다에서는 재미를 못보고 바로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아이와 동행을 한지라 허용된 시간이 많지가 않았죠. 아이들은 처음에는 재미있어하지만 금방 지겨워하니까요.^^; 여하튼 매산저수지에 도착을 해서 저번에 잡은 채비인 지그헤드리그 (1/4Oz) 에 리자드 채비를 했습니다. (피싱로드 - 리자드웜 보러가기) 역시나 한수 나와줍니다.사이즈는 약 35cm가 조금 넘어가는듯한 사이즈의 배스입니다.. 2011. 4. 17.
요즘 오천항은 ?! 회사 앞 벚나무에도 한두개씩 벚꽃들이 보이고, 개나리도 보이고, 연두색 잎들도 보이고, 차가운 바람 대신에 시원한 바람도 붑니다. 제가있는 이곳은 봄이 되면 짙은 안개도 많이 끼는데, 오늘도 역시나 짙은 안개가 출근길을 가로 막네요 얼마전 찍은 옆동네 아파트입니다. 정말 짙은 안개가 껴있네요. 오늘도 이 못지 않은 안개가 껴있습니다. ‘방사능 안개는 아닌지…’ 싶기도 하지만 출근은 해야되서 출근길을 서둘렀습니다. 이렇듯 봄이 왔다는 신호에 요 며칠 계속 바다를 가봤습니다. 2011-04-01 간단한 오천항 조행기 가는길에 깜짝한번 놀랐습니다. 운전중에 처음보는 산이 앞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몇년을 다닌길인데 전혀 없어야될 산이 보여서 깜짝 놀랐죠. 저를 놀라게 한것은 구름이었습니다. 구름이 산의 형태를 .. 2011. 4. 15.
스푼 루어로 삼치잡기~ 토요일.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삼치를 잡으러 갑니다. 포인트는 오천항. 현재 오천항에는 새우때가 들어와있고, 이것을 먹으려는 전어때. 그리고 그뒤를 따라서 삼치가 들어와 있습니다. 여름철 볼수있는 시장사이즈 삼치(약 50cm 이상)는 아니고 약 20cm~30cm 정도 입니다. 여하튼 아침 피딩타임을 노리고, 동트기 전에 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서 동이 터오는게 보입니다. 새벽낚시를 즐기는 이유중에 한가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평상시면 자고있을텐데 한두시간 먼저일어나면, 이런 멋있는 모습을 볼수 있지요. 점점더 동은 터오고 있습니다. 동이 틈과 동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더이상의 사진을 찍을수가없었습니다. 오늘의 첫 조과물입니다. 정말 희안한 일이지요. 삼치 루어를.. 2010. 8. 29.
올한해를 같이할 루어 소품들.. 얼마전 (헉 약 한달전이네요) 낚시를갔다가 뜻하지 뜻하지 않게 루어낚시로 광어를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약 60센티 정도되고요. 피를 빼고 무게를 달아보니 약 2.5kg~2.7kg 정도 나오더군요 ... 그뒤에 계속 루어낚시를 하는데 보니 웜도 별로 없고, 지그헤드도 다 썼네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웜은 일단 벌크로 제가 좋아하는 색인 흰색이 제일 많고요. 그다음 레드,은색 3가지입니다. 주로 3인치~4인치 D 그럽을 쓰지만 사진에 보이지 않는 스웜베이트나, 미꾸라지 종류등도 사용합니다. 올해는 배스용 리자드도 한번 써볼계획입니다. 지그헤드는 주로 1/4oz, 3/8oz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루어대가 7피트(M), 8피트(ML), 11피트(ML) 이기에 최대 1온스까지도 쓰네요. 거기에 광어처럼 이빨있는.. 2010. 7. 8.
5월 1일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 했으나... 근로자의 날이 왜!!!! 토요일 이란말 입니까! 여하튼 전일 일찍자고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부시부시한 모습으로 있다가 오천항으로 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우럭낚시배를 타고있었는데, 아침조과가 영 안좋다고 하더군요. 약 10시경에 오천항에 도착을 해서 보니 거의 간조때가 되었습니다. (11시 30분 경이 간조)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한번 터진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점점 거세어만 갑니다. 결국 한 30여분 회사동료와 낚시를 하다가 손도 시리고 바람에 줄도 날리고 해서 포기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 합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녀주고, 주변에 배도 있고 바다도 있고해서 피사체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네요. 일단 먼저 사진을 찍는 회사동료를 몰카해 봅니다. 열중한 나머지 피사체가 된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2010. 5. 2.
정말 낚시 못한다는 생각이.. 오늘 오래간만에 바다내음을 맡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배수로 포인트. 이곳은 발전소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곳으로 연중고기가 낚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던 출조라 물때파악을 못하고 우선 급한 마음에 바다로 바다로 향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배수로포인트로 향하는 샛길이 있는데 그길을 따라서 산속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그곳에 차를 두고 낚시장비를 챙겨서. go go go !! 가는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어서 길이나있습니다. 사람의 흔적인 쓰레기도 군데 군데 많이 보입니다. 포인트에 진입하는 길과 (왼쪽위) 포인트에서 진입해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우선 포인트 오른편에는 조금마한 갯바위가 펼쳐져 있고, 왼편에는 발전소가 보입니다. 국가기간산업은 사진촬영이..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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