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 햄스터1 꼬물꼬물 아기햄스터 - 생후 약 12일즈음 설날 연휴 중에 햄스터 새끼들을 분양했습니다. 총 10마리 새끼들이라서 집에서 케이지 한개에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분양을 결정했는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분양 자체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남은 녀석들은 데리고 살아야 할것 같은데.... 아들은 좋아하지만, ....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생후 약 12일 즈음 되었을때 햄스터 모습들이 있더군요. 이때는 벌써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며 아직 덜 떠진 눈으로 밥을 찾아 밥 그릇에 안착을 해서 밥을 맛나게 먹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군요.핸들링이 필요한 시기이긴 하나, 어미가 너무나도 광분을 한 탓에 그냥 그냥 넘어갔습니다. 앞발을 이용해 맛나는 냄새가 나는 사료를 찾기도 하고요... 2017.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