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례식1 장례식장에 서면.. 제가 며칠간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지금 장례식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처 할아버님이 아흔(90)이 넘는 나이로 월요일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가집에 와있기 때문에 포스팅이 뜸한것이지요. 지금은 발인제를 앞두고 아이가 집에서 자고있어서 잠시 들어왔다가 포스팅합니다. 우선 장례식장에서 보면 항상 좀 찡한 기분이 듭니다. 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천수를 누리신 분들도 조금이라도 더 사셔서 손주들 재롱도 좀 보시고 하시지... . . 등등 많은 생각이 들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친구는 많아야 한다.! 입니다. 지금 제가 가있는 장례식장 맞은편 장례식장은 아이가 어린상주가 있는데 화환한개 없이 너무나 썰렁합니다. 장례식장이 썰렁한 것 만큼 보기 않좋은것도 없는거 같습니.. 2010.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