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산병원1 비오는 날은 국수가 땡기죠. 오늘은 하늘도 구질구질. 새벽에는 비가 온 모양인데, 습도만 높고 꼽꼽한 날씨에, 칼국수가 땡깁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인근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2010년 보령댐 벚꽃놀이..(포스팅 내용중 칼국수집 있습니다) 보통때는 전화를 해보고 가지만 오늘은 그냥 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문을 열지 않았네요. (15분 걸려서 갔는데.ㅜ.ㅜ) 다른 메뉴를 생각중에 마눌님이 국수집이 있다고 합니다. 전부터 가자가자 했었던 집이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가보자! 하고 출발합니다. 봉채국수 입니다. 간판에 보면(잘 안보입니다.) 면 색이 초록/흰색/주황 등등 다채롭습니다. 대충 감이 오는 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악기들도 있습니다. 뭐하는 용도인지.. 2011.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