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띵1 올해는 뭐가 되도 될 모양입니다. 2012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뭐가 되도 될 모양입니다. 우선 2012년 제일 처음으로 제가 얻은것은 둘째 ‘튼튼이’ 입니다. 조산기가 있어서 예정보다 한달 먼저 나오느니 마느니 했었지만, 무사히 2.7kg 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첫째때는 카메라에 여분의 베터리에, 캠코더에 엄청난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17시간의 진통에 지쳐서 사진은 커녕 출생과 동시에 제가 몸조리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는 달랐죠.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자연분만이죠. 태어나서 거꾸로 들어올려지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에 바로 바보(딸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두번째는 둘째가 태어나면서 얻은 어머니와의 시간입니다. 사실 결혼하기 전부터 지방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과의 .. 201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