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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체험

Pluscig P9. 개봉기 (대륙의 실수)

by 대물잡어^^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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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담배들 많이들 피웁니다. 릴, 아이코스, 릴 하이브리드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와 속칭 거북선이라 불리우는 액상형 전자담배.  세계에 유통되는 전자담배의 90% 이상이 중국산 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Pluscig P9을 구매해서 개봉해 봤습니다. 

 

저는 이미 사용중이고, 처남이 릴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하나 부탁을 해서 구매했습니다. 

중국에서 온 소포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하얀 박스에 Pluscig P9 이 들어있습니다. 

주문은 블랙으로 했는데, 박스는 하얀색입니다. 

 

뚜껑을 열면 바디는 흰색 봉투에 다시한번 쌓여있고, 청소툴과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단촐한 구성이나 포장도 깔끔합니다. 

봉투를 벗기면 위와 같은 바디의 형태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P9은 히팅블레이드가 릴과 같은 핀타입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궐련형 스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릴과 비교샷입니다. 릴은 ver.1.0 입니다. 릴보다는 약간 크고 플라스틱 바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부에 버튼이 3개가 있는 구조 입니다.

버튼은 전원과,  셋팅 + - 입니다.

 

전원을 켜는 방식은 전원버튼을 3회 연타를 해주면 됩니다.

Pluscig 로고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켜지면서 기본 셋팅된 시간과 온도가 나옵니다

거기서 전원버튼을 3초가 누르고 있으면, 히팅이 시작됩니다.

온도를 조절하고 싶은경우에는 + , - 버튼을 사용해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열시간은 기본 210초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P9의 장점은 온도를 통해 연무량과 맛의 조절이 가능하는 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뚜꼉을 제거해보면, 핀타입의 히팅블레이드가 보입니다.

왠만해서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위 동영상은 전원을 켜는 방법과, 온도조절하는 방법입니다.

 

그외 크리닝 기능, 시간조절, 카운터 초기화 등은 +,-를 동시에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물건은 처남한테 갔으며, 처남의 평은

 

1. 릴보다 괜찮다. 가성비도 좋다.

2. 연무량이 조금 적은 편이나, 같은 Fit을 사용할 때 조금더 부드러운 맛이다.

3. 크리닝은 릴보다 훨씬 깔끔하게 된다.

4. 연샷이 계속 가능해서 좋다.

 

정도 입니다. 

 

 

가격은 예전보다 조금 올라서 4.5만원 선입니다. 제가 약 8개월 정도 사용중이나 아직까지도 배터리 문제나, 기타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담배를 즐기신다면, 대륙의 실수 Pluscig P9 도 괜찮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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