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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가지고 놀기

올해 초에 구입한 아이폰?! 불량이네요

by 대물잡어^^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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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10년이상을 써오던 SK의 핸드폰을 버리고 KT 아이폰으로 넘어왔습니다. 회사에서의 지원도 좀 있었고, 핸드폰도 고장도 좀 났었고, 해주는것도 없는 SK가 싫기도 했었고 등등등... 많은 이유로 넘어왔습니다.

2010.12월에 주문을 해놓고 약한달을 기다려서 도착한 아이폰!!!

그동안 체크시트다 뭐다해서 공부도 많이하고 케이스를 열어봤는데 이런!

불.량.!!!

불량 1. 강화유리 들뜸

요기까지가 제 아이폰의 상판/하판 강화유리 들뜸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들뜬모습을 볼수가 있고 손으로 누르면 휘어지면서 메탈과 붙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불량2 : 이이폰 접촉 불량
이어폰을 꽂았음에도 스피커로 소리가 나오거나, 아니면 이어폰 소리가 울림이 발생합니다. 이건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잭을 두세바퀴 돌려주니 해결되었습니다.

밑에 3장의 사지은 같은날 받은 다른 사람의 아이폰입니다. 제꺼보다 강화유리가 더 들떠입니다.
이날 회사에 아이폰이 총 4대가 왔는데, 4대모두 강화유리 들뜸 발생 3대는 이어폰 불량이었습니다.

불량3. 데스그립
워낙 유명한 불량이죠. 데스크립!. 아이폰을 살포시 움켜쥐면 안테나가 두칸 사라집니다.
다시 내려놓고 10초정도 뒤면 다시 살아납니다. 정품 범퍼를 받아서 사용해봤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같은날 배송된 4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데스그립 문제가있었습니다.

불량4. 통화음 울림
개통을 하자마자 마눌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첫마디가 '울려서 들려!!!'
마이크 위치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울려서 들리거나, 제 폰으로 약간의 하울링이 발생하더군요.

그런데 저를 포함한 다른사람들 모두 그냥 씁니다.^^ 통화음을 제외하는 그래도 SK 쓸때보다는 좋네요.^^
통화음은 SK가 짱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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