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워터마크-파워포인트사용

요즘 블로그를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많은 SNS 가 있지만 블로그는 블로그 만의 재미와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거지(?)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폐해도 있는건 사실 입니다. 

블로그를 보다 보면 사진들에 같은 표식을 볼 수 있습니다. 

'낙관', '워터마크' 등으로 불리우는 이미지들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으로 만들 합니다. 

저는 간단히 쉽게 만들 수 있는 파워포인트로 워터마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시키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냥 저 안에다가 글씨를 써도 되고, 미리 준비한 이미지를 넣어도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텍스트 기반의 낙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메뉴 중, 삽입>텍스트상자>가로텍스트상자 를 클릭을 해서 원하는 텍스를 입력을 해줍니다. 

저는 위와 같이 배치를 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파워포인트 2010 버전부터는 위와같은 화면이라서 대부분 비슷하게 작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글씨를 원하는 모습으로 편집을 해줍니다. 

그림자도 넣어주고요. 글씨 색도  넣어주고, 배경색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위치도 잡아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제 <Ctrl + 좌클릭 > 또는 드래그를 해서 텍스트 상자들을 선택을 합니다.

선택된 텍스트 상자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리면 위와같은 메뉴가 있는데, 그룹화>그룹 을 선택합니다.

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룹화가 진행되면 위와 같이 하나의 개체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이제 그룹화가 된 개체를 선택을 하고 다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해서 그림으로 저장 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선택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기본 형식이 PNG 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바꾸시면 안됩니다. 

JPG,GIF 등 다른 형식으로 지정을 하게되면, 글씨들의 뒷배경이 흰색으로 지정이 됩니다. 

그러면 블로그에 올라갔을 때, 투명하지 않아서 워터마크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러면 끝입니다. 

저장된 파일을 클릭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만들어졌고요, 만들어진 워터마크를 적용을 해봤습니다. 오른쪽 하단이죠.

낙관의 위치는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들 마다 모두 같은 위치를 지정했습니다. 

저는 텍스트로 구성을 했으나, 기존에는 이미지와 텍스트의 조합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포토샵을 쓰시기 어려운 분들은 간단히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멋진 워터마크를 만들어서 사진만의 기록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