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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reeplay77/110069455095
2009-09-18 08:53:31
자놀이가 드디어 또 갔습니다.
항상 같은 포인트
물때는 5물이었습니다. 21:15정도가 간조였조.. 보령 기준 해수면 높이를 기준으로 약 40cm 정도 수위
부랴부랴 갔더니 역시나 물이없습니다. 20:40 정도 부터 물이 서있는데 , 뿌옇게 뻘물이 져있더군요.
물이 서있으니 뻘물이 가라앉으면 해야지!. 했으나 , 일단 첫캐스팅.
아앗! 묵직한 느낌 ! 갑!오!징!어!.. 챔질. 빠른릴링에 놀란 갑이가 뷁! 뷁! 뷁! 먹물을 쏘아댑니다.
이제 랜딩만 하면된다.!
틱!
갔다..ㅡㅡ;
첫수를 놓쳐버리고 나서 ..매우 약한 입질에 쭈꾸미들을 계속 떨궜습니다.
들물이 진행되면서 입질이 들어왔으나 너무 약하고, 잡스럽고, 정말 거시기한 입질들. .
걸고 떨구고 걸고 떨구고..ㅡㅡ;
올해들어 제일 더러운 입질이었습니다.
조과는 오징어 4수 쭈꾸미 2수!
사진은 ..^^ 폰카로 찍었는데 아직 안옮겼네요.
조황정리
물때 : 5물 21:15 간조 (약 40cm)
포인트 : 맨날 가는데..
루어 : 에기~ 주황색
조과 : 갑이 4, 쭈꾸미 2
기타 : 입질이 정말 더러웠다.
자놀이는 또 갑니다. !!!
언제???
마눌님과 애기가 보내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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